[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모니터단 6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충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소통 창구다.
모니터단으로 선발된 요원은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정책 설문조사와 주제토론 의견 제출, 정책퀴즈와 정책이해 미션 등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발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다.
황규협 기획국장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고 학생중심의 참신한 교육정책을 꾸준히 개발할 수 있도록 모니터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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