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지난 8일부터 계룡산국립공원을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추진과 요소 급경사지 및 계룡산자동차야영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집중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개방형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의 전기부터 각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으로 관리체계가 시행된다. 또한 야영장의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이어 주변 급경사지에 대한 각 낙석에 대한 위험도 사전 점검으로 각종 안전시설물에 대해 관리에 집중된다.

한편, 임영재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도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계룡산 주변 위험요인들에 대대적인 현장 점검으로 문제점을 조치에 나서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계룡산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