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소소한 일상’ 유화전 개최
화폐박물관, ‘소소한 일상’ 유화전 개최
31일까지 유성지역 유화작가 작품 30여점 전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3.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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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笑笑)한 일상전’포스터.
‘소소(笑笑)한 일상전’포스터.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오는 31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소소(笑笑)한 일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엔 장경자 윤길순 등 대전 유성구 지역 유화작가 15명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그곳에 가면’, ‘목면산의 봄’, ‘일상’, ‘연’ 등 일상속에서 웃음이 가득한‘소소(笑笑)한 기억’들의 한 장면을 유화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했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을 받아 웃음으로 함께 하는 기억들을 추억하는 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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