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서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부회장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의 사회적활동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대되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교육, 건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복 서장은 “서산은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50%이상으로 차지하고 있는 만큼 찾아가는 교통홍보 활동과 노인안심귀가를 활성화 하여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서산을 만들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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