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 착착
서천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 착착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03.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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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대비해 서천소방서에서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고 알렸다.

주인공은 장항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도희, 박주은, 강요진 등 여학생 3명으로 오는 20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리는 도 경연대회를 앞두고 소방서 관계자들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급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도 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 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실천 의식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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