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가수 김나윤·소명 홍보대사 위촉
천안시, 가수 김나윤·소명 홍보대사 위촉
시 다양한 정책·사업 대내·외 홍보활동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03.20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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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홍보대사 위촉식.
천안시홍보대사 위촉식.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19일 유명 가수 김나윤과 소명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가수 김나윤은 천안을 주제로 한 ‘개나리순정’을 발표해 천안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개나리순정은 천안 상징인 능수버들과 개나리꽃을 찬미한 노래로, 가수 김나윤이 제2의 고향인 천안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알려졌다.

또 가수 소명은 ‘빠이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 등 히트곡을 발표한 인기가수로서 방송과 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천안시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구본영 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공연을 통해 천안의 다양한 정책과 아름다움을 홍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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