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금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지역대표 출전 ‘타!이!어!’ 팀 좋은 성적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3.2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2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실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금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타!이!어!’(팀명)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스토리 구성이 있는 심폐소생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충청남도 각 시·군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금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한국타이어 이은도, 백태경, 신재윤 사원은 평소 바쁜 상황에서도 꾸준히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한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금산소방서 대표 ‘타!이!어!’ 팀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