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다음달 5∼7일 개최되는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성공을 위해 동구가 안전과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 각종 현수막과 광고 게시대에 축제관련 포스터 부착과 전단지 배포로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동구는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신하동 공공공지 특설무대(신상동 282)를 비롯해, 벚꽃 마라톤이 진행되는 회인선 도로 대한 안전 상태도 꼼꼼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권태웅 동구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축제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나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개막 전까지 홍보·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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