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준법지원센터, ‘꿈Job고’ 전문처우 프로그램 운영
대전준법지원센터, ‘꿈Job고’ 전문처우 프로그램 운영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3.28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대전준법지원센터는 오는 5월 2일까지 ‘꿈Job고’전문처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Job고'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자립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청소년지원센터 전문 강사진과 15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이 참여하며 총 10회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미래의 꿈과 비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청소년들의 진로를 설정하고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다.

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재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 대부분이 학업 중단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직업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잠재적 재능을 발굴 현실적인 직업을 찾는데 도움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준법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