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이달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부여군, 이달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9.03.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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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 :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장면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장면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월부터 시작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육교·소류지 등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26일 점검에 나선 공공시설물은 부여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육교로 사람들이 이용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 은산면에 위치한 농업용 저수지의 여수로 및 제방 점검을 통해 가뭄대비 농번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추진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부여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9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실질적·효율적인 안전진단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유흥수 부군수는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민간부문의 안전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전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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