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달 30일 지사 대강당에서 내포천사 카페와 적십자 공동체(Redcross Community) 결성식을 했다고 밝혔다.
내포천사는 내포신도시 지역 주민 등 1만여 명이 가입한 지역사회 온라인 모임이다.
이날 적십자 공동체에 가입한 내포천사 카페 회원 24명은 사회봉사구호, 청소년RCY, 나눔홍보, 헌혈 등 네 개 분과로 나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랑의 헌혈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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