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이달부터 ‘토요컬처데이’ 공연
유성구, 이달부터 ‘토요컬처데이’ 공연
10월까지 두드림공간서 총 10회 진행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9.04.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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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일상속에 녹아있는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유성구 두드림공간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총 10회에 걸쳐 ‘토요컬처데이’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온천로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퓨전국악, 클래식, 성악 등 매회 다채로운 전문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일정은 ▲ 봄의소리 성악앙상블 ‘노래에 꽃피다’(4. 13.) ▲ 추억의 올드팝 여행(4. 27.) ▲ 각설이 품바(5. 4.) ▲ 드라마 속의 클래식 벗(5. 25.) ▲ 김광석의 명곡을 추억하다(6. 15.) ▲ 국악콘서트 ‘희로애락’(6. 29.) ▲ ‘동심에 물들고 클래식 기타 & 하모니카 연주에 빠져들다’(7. 13.) ▲ ‘그들만의 랩소디‘(7. 27.) ▲ 달콤살벌한 클래식 데이트(9. 28.) ▲ 가을 팔레트 ‘색의 향연’(10. 26.) 등이 공연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611-2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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