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최순자)는 지난 3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에서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과수원 및 농경지 등의 겨우내 묵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재활용품 10여 톤을 수거했다.
박철우 회장은 “주변의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 등을 지속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온양6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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