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 금산읍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은 지난 6일 개최된 제12회 금산천 봄꽃축제 소방안전체험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금산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과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교육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마을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금산소방서는 이날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외에도 연기 소화기 체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부주의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안전강사 김정순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연령을 떠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 안전교육”이라며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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