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와 경찰발전위원회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캠페인에 주목해 시민들에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교동 황새바위를 비롯해 반죽동 공주우체국까지 이어진 제민천변 약 2km 구간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날 현장에는 경찰과 경찰발전위원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각종 쓰레기 줍기에 만전을 기했다. 현장에서 전창훈 서장은 "오늘 캠페인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주경찰은 지역민들과 동행해 내고장 환경을 첵임지는 파수꾼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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