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농촌 일손돕기 행사
NH농협은행 충남본부 농촌 일손돕기 행사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04.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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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9일 예산군 오가면 내량리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현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농협은행 충남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꽃순 따기, 배화접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조두식 본부장은 “배 농사 특성상 화접은 4-5일 안팎으로 화접 시기가 정해져 있어 적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심 전파 운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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