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점심특강 열고 독서·교양 교육 독려
단국대, 점심특강 열고 독서·교양 교육 독려
12시부터 50분간 진행, 샌드위치·햄버거 등 간편식 제공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04.23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국대 점심특강 포스터.
단국대 점심특강 포스터.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단국대학교는 구성원들 독서·교양 교육을 독려하기 위해 점심특강(Brown Bag Lecture)을 운영 중이다.

23일 단국대에 따르면 ‘Brown Bag Lecture’는 종이봉투에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담아와 강연을 듣는다는 의미로, 단국대 점심특강(Brown Bag Lecture)은 12시부터 50분간 진행되는 특강에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식이 제공된다.

주제는 고전, 과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로, 참석자들은 미리 지정된 책을 읽고 특강에 참석하며 책 주제에 맞는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배상희 교수(교양교육대학), 주화준 교수(생활음악과), 박종태 교수(치의예과)가 강의를 진행했다. 

오는 5월 9일 오후 12시에는 학생회관 103-1호에서 서민 교수(의예과) 특강이 진행될 예정으로 서 교수는 본인 저서인 ‘밥보다 일기’를 통해 글쓰기 중요성과 효율적이고 쉬운 글쓰기 방법을 강의한다. 

단국대 점심특강은 단국대 구성원인 교직원과 재학생 외 지역주민도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