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가정의 달 ‘입체형 장미메달’ 출시
조폐공사, 가정의 달 ‘입체형 장미메달’ 출시
부모·부부 선물로 적합… 300개 한정 선착순 판매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4.24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조폐공사‘입체형 장미메달’이미지
한국조폐공사‘입체형 장미메달’이미지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4일 메달 위에 장미가 피어난 듯한 디자인의 ‘입체형 장미메달’을 선보였다.  

‘입체형 장미메달’은 대한민국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분야)인 ㈜화인쥬얼리 손광수 대표와 협업을 통해 은메달 위에 순금을 사용, 장미를 수작업으로 섬세하고 사실성있게 구현했다.

입체형 장미 부분은 금(Au) 순도 99.9%, 중량 6.0g 이상, 메달 부분은 은(Ag) 순도 99.9%, 중량 15.55g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47만 3,000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3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5월말까지 가정의 달에 적합한 선물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크(BiK)한 마음을 전해요’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BiK’는 크다는 ‘빅’(Big)과 조폐공사 영문 약자(KOMSCO)‘K’를 결합해 만든 조어로 큰 마음을 전한다는 뜻이다.

4월 25일부터 5월말까지 ‘입체형 장미메달’을 비롯 ‘입체형 황금돼지 메달 2종’, ‘카네이션 메달’, ‘2019년 돼지 골드바 4종’, ‘세계명작 시리즈 골드바 4종’ 등 총 12종의 제품 중 한 개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감사 손편지를 쓸 수 있는 특별 제작 엽서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실버바를,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조폐공사가 자체 제작한 요판화를 추가로 증정한다.

조폐공사 이봉상 압인사업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나 부부 사이에 메달이나 골드바 등 특별한 선물을 하는 것도 뜻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