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청소년 울릉도·독도탐방
대전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청소년 울릉도·독도탐방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4.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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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재)는 24일부터 26일까지 보호관찰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악한 가정환경이지만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노력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대자연 탐방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비합리적인 영유권 주장에 청소년들이 가져야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이형재 소장은 "이번 탐방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애국심을 배양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설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전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처우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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