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고덕희 문지초등학교 교장이 홍조근정훈장, 황오익 둔산초 교장, 황의만 충남기계공고 교장, 고명옥 가오고 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정헌권 버드내초 교장, 이근주 시교육청 장학관, 류희상 시교육청 장학사가 국무총리 표창, 그외 102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역량을 키워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펼쳐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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