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사곡중, 공주사대부설고와 멘토링 결연식
공주 사곡중, 공주사대부설고와 멘토링 결연식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5.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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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소규모 학교로 남아 학생들에게는 꿈과 그 열정을 모태로 학업성취에 의욕을 짚혀온 공주사곡중학교(교장 이문성)가 지난 18일 공주사대부설고와 다양한 멘토를 통해 교육환경 조성에 열정을 보여 주목됐다.

이 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에게 각자 멘토링 활성화 방안에 따른 소규모 농촌학교의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자신의 꿈과 학업성취 의욕에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해 지속적인 꿈자랑 멘토를 실시해왔다.

이런 계기가 주를 이뤄 공주사대부설고 1학년 학생들과도 꿈자랑 멘토링 결연식을 체결하면서 이에 맞춘 상생적 교육환경의 조성이 상승되는 기회를, 또한 학생들은 1대1 서로 1년간의 학업생활에 맞춘 토론의 장을, 이어 각자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계획을 각자 세워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또한 이들 학생들은 앞으로도 3회 더 멘토사업들을 나눠 만남을 주선한 뒤, 각자 학교생활에 맞춰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따른 멘토링도 지속키로 약속했다.

특히 학생들은 1,2,3,4차로 나눠 사곡중과 사대부고가 사회봉사를 시작으로 예술동아리 공연활동, 프로잭트 진로체험 등을 통해 복지와 나눔행사도 각각 진행키로 했다.

이 행사는 5년째 사곡중이 이어온 행사다. 멘토링의 활동 영역도 상당수 증설됐다.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두 학교간 진로지도와 정서적 지지 및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on line 및 off line'의 목표가 기대가 높다.

3년째 멘토링에 참여한 3학년 조모 학생은 "지속적으로 이어진 사곡중의 멘토링 사업은 공부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되는 또다른 진로 조언이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이 뿐만 아니라 고민에 대한 소통 및 상담활동도 이번 멘토링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의 능력 배양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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