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지역회장 전원식)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에서 '2019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저임금 인상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협동조합 발전방향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혁신역량 강화와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호감가는 목소리(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기법)’라는 주제로 최윤영 아나운서, '울고 싶을땐 사하라로 떠나라(버티는 힘이 열정이다)' 는 주제로 유지성 OSK(Outdoor Sports Korea) 대표의 강의와 함께‘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참석자간 정보를 교류하고 유대를 공고히 했다.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기술의 융합, 업체간 협업이 필수인 4차산업시대에는 공동체 조직인 협동조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된다”며 “이번 워크숍이 협동조합간 교류 와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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