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장항항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장항항 꼴갑 축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기소화기 ·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부스도 설치해 실생활 속 안전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장일 서장은 “많은 관광객이 서천에 찾아오는 만큼 축제를 통해 즐거움과 안전의식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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