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 공모 선정
예산군,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 공모 선정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9.05.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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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충남 예산군은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 사업(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 사업모델 개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총 9개소가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로 1개소당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 사업’에는 예산군 희망복지지원단, 12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Wee센터, 예산가정상담소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한다. 또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네트워크 조정기관이 돼 사업을 총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군의 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 체계 기틀을 마련하고 공공과 민간 기관 간 연계·협력으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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