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회장 지대진)가 간담회를 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사)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는 지난 12일 지회 회의실에서 태안군청, 태안경찰서, 태안군의회,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13일부터 열리는 장애인체전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지대진 회장은 “충남장애인체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체전 기간 중 매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교통봉사에 나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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