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산면주민자치위,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현장 답사
금산 진산면주민자치위,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현장 답사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6.16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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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현장 답사 모습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현장 답사 모습.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군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진산면의 문화 역사 현장을 답사했다.

전문 강사의 해설로 진행된 현장 교육은 천년 사찰 태고사와 임진왜란의 첫 육전 승리를 장식한 이치대첩지를 관람한 뒤 한국 최초 순교자 기념성당인 진산성지성당을 돌아보았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은 ‘2019년 주민자치 특화 공모사업’ 에 선정돼 시작하게 되었으며, 진산 지역의 문화 역사를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배우는 자리이다.

김원성 진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진산면의 관광·문화지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장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수 진산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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