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지난 17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한반도 체제와 남북관계 독자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통일정세설명 및 ‘지역에서 추진했으면 하는 남북 교류 협력 및 지원사업’ 관한 자유 토론과 의장인 대통령에 정책 건의로 반영되고 있는 설문지 작성 등이 진행됐다.
또 제18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맞아 그동안 협의회 통일 활동 보고 등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그동안 평화통일기반구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 자문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 통일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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