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지난 18일 오후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CMB 프로야구중계 일일캐스터로 나섰다.
유환철 청장은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염원하며 해설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현장조직으로서 대전충남지방청과 주요 역할을 소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제로페이 결제를 부탁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어 우리경제에 활력을 제공해주는 모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유환철 청장은 “일일캐스터로서 색다른 경험을 하며 방송 진행자분들, 스텝들, 불펜투수, 대타자, 대주자 등 오늘의 야구경기를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대전충남지방중기청도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한화이글스 팬 여러분들께서도 지역경제인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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