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배재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MOU
서구-배재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MOU
대학 젊은 인재 활용, 참신하고 혁신적 발전방안 마련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9.06.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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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서구와 배재대는 20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배재대는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나서게 되며, 대학의 젊은 인재를 활용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협치 행정을 펼치게 된다.

서구는 지역발전  10대 과제 중 하나인 ‘주민 스스로 만드는 동네 프로젝트’를 선정, 선도사업으로 도마1, 2동과 정림동에서 순차적으로 뉴딜사업은 추진한다.

장종태 청장은 “청년의 활력을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연결하고 서구의 우수한 지역자원과 배재대학교의 지식자원을 결합하여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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