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 아산시 탕정면서 벤치마킹 방문
서천읍, 아산시 탕정면서 벤치마킹 방문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06.27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중겸)는 지난 26일 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위원(위원장 심흥섭, 송현순) 및 공무원 등 23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서천읍의 민관협력 우수사례와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서천읍은 행복나눔꾸러미사업, 사랑의 반찬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과 민간 후원회를 통한 기금 모금운동 등 공공과 민관이 협력해 이룬 큰 성과로 입소문이 나면서 선진복지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서천읍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보고 배울 수 있어 협의체 위원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겸 서천읍장은 “탕정면에서 벤치마킹 온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읍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