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충남도의회 2기 예결특위 시동
제11대 충남도의회 2기 예결특위 시동
위원장 김복만, 부위원장 김동일 의원 선출
  • 최솔 기자
  • 승인 2019.07.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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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솔 기자] 내년 집행부 살림살이까지 심의하게 될 제11대 충남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예결특위는 9일 1차 회의를 열고 김동일 위원(더불어민주당·공주1)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결특위는 직전 제312회 정례회에서 위원을 선출하고 김복만 위원(자유한국당·금산2)을 위원장으로 뽑았다.

예결특위는 올해 도청과 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내년 7월 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10조 7000억 원 규모의 도청과 교육청 예산을 심사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도민을 대신해 재원이 건전하고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철저히 감시·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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