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16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정윤기 행정부시장, 윤용대·문성원 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박경수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구·동새마을부녀회장, 부회장, 총무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2019 구·동새마을부녀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 생명살림운동실천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에 대한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의 특별강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방법에 대한 교육, 5개구별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유영숙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행사는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실천하여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대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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