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무창포해수욕장 및 성주계곡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대원들의 노고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김근제 서장은“119시민수상구조대의 안전계도를 통해 피서객들이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2개 대로 40명이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과 성주계곡에서 피서객 안전계도 및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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