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흥면 손지2리 마을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흥면 손지2리 마을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9.08.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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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덕규)은 커뮤니티케어 결연을 맺고 있는 대흥면 손지2리(이장 김인동)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를 통한 커뮤니티케어 주민조직화 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자격이 있는 복지관 직원이 마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 이해, 장애인의 인권·차별 금지 관련 된 사항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인동 이장은 “동네주민 다함께 모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들으면서 장애인에 대해 몰랐던 것과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손지2리 마을과 지난 6월 1일 커뮤니티케어 결연을 맺은바 있으며 장애인이 마을에서 소외받지 않고 자립 자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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