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19일자 신규 소방공무원 배치로 구급차 3인 탑승률 100%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구급차 3인 탑승은 전문 응급인력 2명, 운전원 1명으로 총 3명이 구급차에 탑승하여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로,
119구급대원의 안전한 구급활동 여건을 조성하여 폭행사고를 근절하고 전문 구급인력 확충으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강기원 예산소방서장은 “구급차 3인 탑승률 향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평가와 대처를 통해 예산군민의 생명존중에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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