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활동 강화
홍성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활동 강화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9.08.2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연휴 기간 화재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컨테이너 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지지도, 추석 명절‘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안전관리 집중홍보 등이다.
 
김훈환 화재대책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최대의 추석명절을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