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계룡시 거주 다문화 및 비다문화 9가정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콩을 이용한 ‘방향제 인형만들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 상호 소통하고 다양한 가족문화를 가진 참여가족들이 모여 교류하는 문화형성 및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하였다.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건강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긍정적인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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