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여행질서 확립 유공직원 5명에 표창
코레일, 여행질서 확립 유공직원 5명에 표창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8.06.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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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직무대행 박광석)은 2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6월 월례조회 행사를 갖고, 정기권 부정사용을 예방해 여행질서 확립에 기여한 박신혜(여·24) 등 유공직원 5명에게 사장표창을 수여했다.
코레일 계열사 코레일네트웍스㈜ 사원인 박신혜는 남다른 사명감과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정기승차권 부정사용을 예방하고 철도이용 고객의 여행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대전지사 황명자(여·39)는 아웃리치 봉사자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대전역 노숙인의 야간쉼터 입소유도 및 무료급식·숙소안내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질서유지와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수도권남부지사 임진원(31)은 물류 고객사와 간담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화물열차 운용효율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날 함께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응급조치로 화물열차 사고를 예방한 전북지사 김점동 기관사(53)와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대구지사 김영자 승무원(36)에게도 사장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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