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계열사 코레일네트웍스㈜ 사원인 박신혜는 남다른 사명감과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정기승차권 부정사용을 예방하고 철도이용 고객의 여행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대전지사 황명자(여·39)는 아웃리치 봉사자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대전역 노숙인의 야간쉼터 입소유도 및 무료급식·숙소안내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질서유지와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수도권남부지사 임진원(31)은 물류 고객사와 간담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화물열차 운용효율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날 함께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응급조치로 화물열차 사고를 예방한 전북지사 김점동 기관사(53)와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대구지사 김영자 승무원(36)에게도 사장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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