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9일 고순대 사무실에서 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센터장 박남준)로부터 고속도로상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남청 고순대에 따르면 최근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로 고속도로상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난폭 운전, 화물차 정비 불량 등 사고 요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는 단속시 경찰관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물품으로 전자신호봉(부착형 100개, 장봉형 80개)을 지원했다.
고순대 관계자는 “교통사망 사고 예방 추진 사항과 관련해 손해보험협회와도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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