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의당초, 교육공동체 함양 생활관 인기
공주 의당초, 교육공동체 함양 생활관 인기
6일까지 '톡, TaIk TaIk' 주제 주간 행사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9.04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의당초가 주관한 공감 공동체 교육을 통한 주간 행사로 인절미 만들기 생활관이 인기를 높인다.
공주의당초가 주관한 공감 공동체 교육을 통한 주간 행사로 인절미 만들기 생활관이 인기를 높인다.

공주의당초(교장 권영엄)가 주관한 소통과 공감, 긍정이 함께 서린 교육 공동체 함양 생활관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보였다.

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6일까지 진행에 들어간 이 행사는 2학기를 맞아 친구간 소통과 공감, 긍정이 함께 보듬는 역량 강화가 중심된 주간 행사로 자리한다.

특히,이 행사는 학생들 스스로가 서로 공동체 의식 변화를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감성이 풍부한 인식 변화부터 '톡, TaIk_TaIk'주제의 주간 행사도 생활 습관으로 맞춰 전달됐다.

앞으로 1주일간 운영에 들어가는 이 행사는 1일차로는 통일교육이 시작되고 이어 권오준 작가와 박상기 작가 등이 참여한 인문학 만남이 전달되고 이은 성교육 발표도 시작된다.

이 밖에, 2일째는 학부모들이 참관하는 교사들의 수업공개,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진로상담 이 진행된다.

이어 3일째를 맞는 시간은 베트남, 프랑스, 필리핀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제고하는 다문화 교육이 시작되고, 이들에게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도 진행된다. 4일과 5일째는 다문화 대상 인절미 만들기 행사와 5-6학년 수학여행이 예정되는 현장학습, 3-4학년 공감톡 미래 핵심 인문교육이 전달된다.

한편, 의당초는 학생들에게 인문교육을 한층 강화해 이에 맞춰 정서를 함양하고 특히 현장학습을 통해 진로체험의 기회도 부여함으로써 큰 인기를 모아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