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당초(교장 권영엄)가 주관한 소통과 공감, 긍정이 함께 서린 교육 공동체 함양 생활관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보였다.
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6일까지 진행에 들어간 이 행사는 2학기를 맞아 친구간 소통과 공감, 긍정이 함께 보듬는 역량 강화가 중심된 주간 행사로 자리한다.
특히,이 행사는 학생들 스스로가 서로 공동체 의식 변화를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감성이 풍부한 인식 변화부터 '톡, TaIk_TaIk'주제의 주간 행사도 생활 습관으로 맞춰 전달됐다.
앞으로 1주일간 운영에 들어가는 이 행사는 1일차로는 통일교육이 시작되고 이어 권오준 작가와 박상기 작가 등이 참여한 인문학 만남이 전달되고 이은 성교육 발표도 시작된다.
이 밖에, 2일째는 학부모들이 참관하는 교사들의 수업공개,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진로상담 이 진행된다.
이어 3일째를 맞는 시간은 베트남, 프랑스, 필리핀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제고하는 다문화 교육이 시작되고, 이들에게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도 진행된다. 4일과 5일째는 다문화 대상 인절미 만들기 행사와 5-6학년 수학여행이 예정되는 현장학습, 3-4학년 공감톡 미래 핵심 인문교육이 전달된다.
한편, 의당초는 학생들에게 인문교육을 한층 강화해 이에 맞춰 정서를 함양하고 특히 현장학습을 통해 진로체험의 기회도 부여함으로써 큰 인기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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