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대부설초, 북적북적 책사랑 도서바자회 진행
공주교대부설초, 북적북적 책사랑 도서바자회 진행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9.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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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부설초가 사서어머니회 주최를 통해 "북적북적 참사랑 함께 나눠요"주제로 도서 바자회가 한창이다.
공주교대부설초가 사서어머니회 주최를 통해 "북적북적 참사랑 함께 나눠요"주제로 도서 바자회가 한창이다.

공주교대부설초(교장 이상도)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꿀벌샘터 도서실에서 도서바자회를 열어 큰 인기를 모았다.

이날 바자회는 사서어머니회(회장 최은미)가 주관해 많은 학생들이 평소 읽고 싶었던 다양한 종류에 책 136종이 마련되면서 인기를 보였다.

학생들은 책을 읽은 소감에 대해 각자 독서 엽서로 작품들을 준비에 들어가 발표해도 갖고 이와 더불어 완성된 엽서들을 한데 모아 학생이동 공간에 전시회도 갖었다.

주관사 최은미 회장은 "이번 독서 바자회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그 모습에 너무 예쁜 감동을 연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가깝게 여겨 독서를 줄길 수 있는 계기를 어머니회가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채아 1학년 학생은 "도서바자회에서 그동안 사고 싶었던 책을 마련하게 되니 정말 기뻣다"며, "도서 바자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부설초는 그동안 도서바자회를 운영해오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역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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