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
전통시장 찾은 시민·관광객에 적극 이용 당부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9.09.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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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대천항 수산시장) 방문 장면
전통시장(대천항 종합수산물시장) 방문 장면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김동일 보령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먼저 지난 7일 웅천시장과 대천항 종합수산물시장, 8일 동부 및 현대 한내 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추석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김동일 시장은 “9일부터 보령시에서만 통용되는 보령사랑상품권이 발행됨에 따라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며 상품권 이용을 권장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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