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 강연에는 지사 전 직원 및 역·사업소장, 각 소속별 청렴지킴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김정수 사무처장은 “뇌물로 인한 피해는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만을 보더라도 뇌물 수수액의 수천배, 수만배 이르는 손실을 주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책임 준수를 강조했다.
조남민 지사장은 “코레일이 부패방지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로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투명사회 건설에 동조하는 모든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청렴물결의 사회적 확산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2007 부패방지 종합평가 결과 공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충남지사는 청렴물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함께하는 청렴실천 OK프로젝트를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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