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방서 "추석연휴 안전, 공주소방서가 책임지겠습니다"
공주서방서 "추석연휴 안전, 공주소방서가 책임지겠습니다"
신속·정확·편리한 119서비스 대대적 홍보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9.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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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연휴간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119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119신고에 의해 출동된 유형에 결과, 총 140건의 구급출동이 85%이상 차지하는 경우가 높아 올해도 이를 감안해 전격 홍보에 매진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곳곳에서 발생된 화재 및 벌집제거 또한 현장 출동이 예년에는 상승으로 이어졌으나 공주소방서의 대대적인 홍보에 따라 올해는 출동 건수가 21건으로 15%에 불과한 점을 감안해 이를 계기로 더욱  세심한 홍보가 주 목적으로 전 직원들이 현장 홍보에 매진될 방침이다.

이어 구급출동도 유형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농촌에서 어르신들의 질병에 따라 발생된 이송이 잦아 이에 대한 농촌 대상 홍보도 열중된다.

특히, 공주소방서는 이런 대 홍보에 맞춰 2인1조의 소방관 현지 홍보를 전개하고, 당직자 및 사내 근무자 중심에 의한 홍보 및 점검도 이번 연휴기간을 통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긴급상화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19구급서비스활용에도 시민 모두가 쉽게 응시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전을 마련, 현장 중심에 서비스확충에 만전을 깋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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