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세종시문화재단 1500만원 전달
금성백조, 세종시문화재단 1500만원 전달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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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 왼쪽)과 정대식 ㈜금성백조주택 사장.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금성백조(사장 정대식)가 18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문화예술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민에게 든든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 건설에 함께한 금성백조가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적인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대식 사장은 “세종시민에게 받은 성원에 대해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품격 있는 세종시 이미지에 걸맞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메세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겠다”고 전했다.

금성백조가 후원해 10월 1일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하는 여민락 콘서트는 국립발레단을 대표하는 갈라 프로그램 ‘파키타’ ‘돈키호테’ ‘호이랑’ 등을 강수진 예술감독의 해설과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무용으로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금성백조는 대전 소재 대표 중견 건설사로 2019년 시공능력평가 50위를 기록했다. 대표 주거브랜드는 예미지로 하반기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 예미지 트리플에듀(124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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