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훈련
금산교육지원청,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훈련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9.24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은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412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실제와 같은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된 이번훈련은, 화재 발생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고 경보가 울리자, 전 직원들은 대피 장소로 대피하였고, 응급처치 훈련과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직장민방위 대원을 층별 유도요원으로 배치해 신속한 대피 유도는 물론 훈련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한다.

이태연 교육장은 “화재는 발생 후 초기 5분동안 얼마나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며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모두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