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 사랑의 온천 나들이
당진시노인복지관, 사랑의 온천 나들이
여가생활 접근성 어려운 독거 어르신 대상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10.13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사랑의 온천나들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11일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김경복)의 후원으로 온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지역 내 여가생활 접근성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산온천에서 편안한 목욕 후 조선시대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외암민속마을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온천나들이를 다녀온 홍모 어르신은 “상생재단과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정성껏 돌봐주고 따뜻한 온천목욕을 다녀오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온천나들이를 도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