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여자중학교(교장 노희삼)는 지난 12일(토)~ 13(일) 창의과학재단과 함께하는 참학력 수학캠프를 실시했다.
서천여중 수학동아리 및 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수학캠프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참학력 프로그램에 서천여중의 공모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서천여중에서는 수학과목에 관심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수학동아리 수사반(수학사랑반)을 운영하는 등 평소에도 수학 참학력 신장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본 캠프는 소규모 그룹별 활동 중심 수학 활동으로 학생 중심 수업활동 강화와 재미를 통한 수학학습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도교사를 파견하여 지도하고 충청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담당장학사, 활동중심 수학교육에 관심 있는 충청남도 내 수학 교사들이 참여하는 캠프였다.
본 캠프의 실시 성과로 참여 학생들의 이틀 동안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참석한 교사들에게도 재미있는 수학학습, 활동 중심 수학 수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안내하는 좋은 기회였다.
노희삼 교장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학생중심 수업방법과 교육프로그램 구안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창의력 신장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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