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30일부터 오창과학산업단지 교통편의를 위해 현재 3개노선 1일 19회 운행에 대전, 수원 등 4개노선 1일 17회의 시외버스를 확대 운행토록 함으로써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총 7개노선 36회가 운행되어 주민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지난 13일 현재 아파트 입주민 2만3000여명과 가동중인 99개업체 근로자 8000여명 등 모두 3만1000여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시외버스운행은 인구급증지역의 시외버스 이용이 불편하다고 판단해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도 교통수요를 보아가며 노선 및 운행을 확대 할 방침이다.
▶청주~북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남서울 6회(증회 4회⇒10회)
▶ 영동~옥천~오창과학산업단지~성남 2회(신설)
▶ 속리산~보은~청주~북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성남 1회(신설)
▶ 청주~북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수원 4회(신설)
▶ 증평~주성대~오창과학산업단지~수원 2회(신설)
▶ 청주공항~오창과학산업단지~대전 2회(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