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당뇨환자 대상 안전지킴이 캠페인 벌여
공주의료원, 당뇨환자 대상 안전지킴이 캠페인 벌여
환자들의 인식개선과 추후 관리 등 예방과 대책 등 알려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0.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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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과 추후 관리을 위한 당뇨 환자들의 예방을 위해 공주의료원이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에 들어갔다.
인식개선과 추후 관리을 위한 당뇨 환자들의 예방을 위해 공주의료원이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주의료원(원장 유상주)이 18일부터 의사와 직원들을 배치해 청사 로비에서 매월 세째주 금요일, 관내 당뇨 환자들과 입원중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추후 예방과 관리 등 인식 개선을 추진해 주목된다.

이날 주 진료 목적은 '내 혈당, 혈압 바로알기'주제로 내원객 및 입원환자들에게 당뇨에 대한 세부적인 치료 방향과 앞으로의 관리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된다.

또 혈압과 혈당검사 및 보건교육도 함께 전수에 나서 개인들이 가정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나가는 올바른 자기관리방법도 알린다.

이와함께 공주의료원 환자안전지킴이들이 각 병동과 내원객들에게 교육이 전달되고 이들 모두가 인식개선은 물론 추후에도 각자 스스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법도 안내한다.

유상주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이를 충실히 이행해나갈 수 있도록 의료원이 적극 앞장서 입원환자들 뿐만 아니라 내원객 또한 당뇨에 의해 더 이상 고통을 격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쇄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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